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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 지원
  • 기사등록 2016-05-19 15:54:54
  • 기사수정 2020-08-13 11: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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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12일, 브랜드 전속모델 조인성이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 협찬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연출 홍종찬)는 3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고현정을 비롯해 신구, 김혜자, 고두심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인성은 담백하면서도 직선적인 매력의 연하남 ‘서연하’로 특별 출연해 고현정(박완 역)과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조인성이 사용하는 침구는 이브자리 ‘언버튼’ 제품으로 직접 그린 듯 자연스러운 도트와 라인들이 기하학적 패턴을 만들어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40수 면모달 소재에 접근·서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알러지케어’ 기능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브자리는 이번 제작 협찬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7일까지는 ‘디어 마이 프렌즈 응원 이벤트’를 한다. 댓글로 드라마 응원글을 남기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드라마 속 조인성이 사용하는 침구인 ‘언버튼’ 3점세트 Q사이즈, 2명에게는 화인튜브 기능성 베개를 선물한다. 그 외에도 ‘드라마 속 조인성이 사용하는 침구 찾기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번 드라마 제작 협찬을 통해 소비자들이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의 상품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간접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 시작하는 기대작 ‘디어 마이 프렌즈’도 즐기고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극 중 조인성이 사용하는 침구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오는 20일 조인성 팬 사인회를 갖는다. ‘슬립앤슬립’ 코엑스점에서 열리는 이번 사인회는 오는 20일까지 ‘슬립앤슬립’ 코엑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200억 원에 달한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갖게 됐다.

2014년 5월에는 개인별 수면 체험 컨설팅 브랜드인 ‘슬립앤슬립’을 론칭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100호점 매장을 오픈하고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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